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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年四苦(노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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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1. 4.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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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老年四苦(노년사고) ! ▣



이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老年은 아무도 피하지 못하는 모두의 切實한 現實이다.

그것을 豫見하고 準備하는 사람과
自己와는 무관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 四苦'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첫째가 貧苦(빈고) 이다

같은 가난이라도 老年의 가난은 더욱 고통스럽다.
갈 곳이 없는 老人들이 공원에 모여 앉아 있다가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光景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다.
나이 들어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해결 방법이 따로 없는,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 할 수 없는 사회문제이기도 하다.

일차적인 責任은 물론 本人에게 있는 것이지만,
그들이 우리社會에 기여한 努力에 대한 최소한도의 배려는
제도적으로 보장 되어야 하지 않을까?

貧苦를 위한 개인의 준비는 저축과 보험, 年金 加入 等
方法은 多樣 할 수 있겠다.
결코 老年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금처럼 평균수명이 길어진 시대일수록 은퇴후의
삶이 더욱 重要하게 생각 된다.



☞ 두 번 째 가 孤獨苦(고독고)다

젊었을 때는 어울리는 親舊도 많고 호주머니에 쓸 돈이
있으니 親舊, 親知들을 만나는 기회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나이 들어 수입이 끊어지고, 나이가 들면
친구들이 하나, 둘 먼저 떠나고,
더 나이 들면 육체적으로 나들이가 어려워진다.

그때의 孤獨感(고독감)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그것이 마음의 病이 되는 수도 있다.
혼자 지내는 연습이 그래서 필요하다.

사실 가장 强한 사람은 혼자서도 잘 보낼 수 있는 사람이다.
孤獨苦는 全的으로 혼자의 힘과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家族이라 해도 도와 줄 수 없는
전적으로 自身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 세 번 째 가 無爲苦(무위고)이다

사람이 나이 들어 마땅히 할 일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고문이다. 몸도 健康하고 돈도 가지고 있지만
할 일이 없다면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老年의 가장 무서운 敵이 무려함이다.

하루 이틀도 아닌 긴 시간을 할 일없이 지낸다는 것은
정말 고통 스로 운 일이다.
그래서 특별한 준비와 대책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어서도 혼자 할 수 있는 것,
특히 自己의 기질 적성을 감안해서 消日꺼리를 준비해야 한다.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과 관련 짓는 것은 필수적이다.
가장 보편적이고 친화적인 것이 독서나 음악 감상등 이다.

그러나 이런 生活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미리미리 긴時間을 두고 準備하며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日常 生活속에 자리 잡을 수 있다.
書藝나 繪畵도 좋으나 뚜렷한 目標 없이는 成功하기가 어렵다.

다른 하나는 老年층에도 급속도로
보급 되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 것이다.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지레 겁먹고
접근을 주저 하는것은 자신에 대한 포기라고도 할 수 있다.

初等學校 5學年의 知能과 知識이면 컴퓨터의 組立도
가능할 정도로 體系的이고 논리적으로 되어 있다.
전문가나 윳식한사람만이 쓸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이 아니라 萬人이 쉽게 사용할수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아직 글도 익히지 않은 4살짜리가
혼자서 게임을 즐긴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고 주변에서 목격 했을것이다.

지금은 컴퓨터를 못하면 소외 계층이 되는 世上이다.
e-메일은 물론, 個人 홈피나 불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하면
새로운 世界가 펼쳐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다른 世代도 이해할 수 있고
젊게 사는 방법이기도 하다.

불로그나 홈피에 글을 올리려면 공부도 좀 해야 하고
많은 情報를 검색해서 취사선택 하게 되므로
시간이 그렇게 잘 갈수가 없다고들 한다.
無爲나 무려와는 거리가 멀게 될 것이다.

老年에 두려워하는 치매예방에도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한다.
사이버세계에는 世代차이가 없다 모두가 네티즌일 뿐이다.


☞ 마지막이 病苦(병고)이다.

늙었다는 것은 그 肉身이 닳았다는 뜻이다.
오래 사용했으니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고혈압, 당뇨,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즘, 심장질환, 요통,
전립선 질환, 골다공증은 세계 모든 老人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老人病들이다.

늙음도 서러운데 病苦까지 겹치니 그 心身의 苦痛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늙어 病들면 잘 낫지도 않는다.
健康은 健康할 때 지키고 管理해야 한다.
무릅 보호대도 健康한 무릎에 쓰는 것이지,
病든 무릎에는 무용지물이다. 수많은 老人들이 病苦에
시달리는 것은 불가항력적인 것도 있겠지만
健康할 때 관리를 소흘 한 것이 원인중에 하나이다.

老年이 되어서 지병이 없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體力을 적극적으로 管理해야 한다.
나이 들어서도계속 할 수 있는 가장 效果的인 運動은
'걷기’이다. 편한 신발 한 컬레만 있으면 된다.

지속적인 걷기는 心身이 함께 하는 運動이다.
오래 동안 꾸준히 걷는 사람은 아픈 데가 별로 없다.
그건 전적으로 自己와의 고독하고 힘든 싸움이기도 하다.

老年 四苦는 옛날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 앞에 있는
피할 수 없는 現實이다. 運 좋은 사람은 한두 가지 苦痛에서
避할 수 있을는지 몰라도 모두를 避할 수는 없다.
그러나 準備만 잘 하면 最少 化 할 수는 있다.

그 준비의 정도에 따라 한 人間의 老年은
全혀 다른 것이 될 수도 있다.


"人間은 그 누구라도 마지막에 ‘혼자’다.
오는 길이 ‘혼자’였듯이 가는 길도 ‘혼자’이다"
출처 굿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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