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는 주의 기도문 글
2010.04.02 by 巡禮者
쪽방촌의 슈바이처’를 보내며
어느 병사의 기도
내생의 모든 것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 / 정호승
에큐메니칼 운동과 다원주의
위대한 침묵
넘어졌을 때
반성하는 주의 기도문 글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하지 말아라. 아들 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하지 말아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아름다운시 2010. 4. 2. 15:13
쪽방촌의 슈바이처’를 보내며 - 조광호|인천가톨릭대 교수·신부 얼마 전 흐드러진 라일락이 봄볕에 눈부신 아침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예순 셋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한 의사의 장례미사가 거행되었다. 아직도 한창 살 나이건만 세상을 떠난 이는 ‘영등포 쪽방촌의 슈바이처‘로 불려온 선우경식 ..
종교관련 자료실 2010. 4. 2. 15:10
어느병사의 기도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고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어 기도했는데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
아름다운시 2010. 4. 2. 15:09
[노래패FOR]내생애모든것_1.wma
복음성가 2010. 4. 2. 15:07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 / 정호승 서울에 푸짐하게 첫눈 내린 날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은 고요히 기도만 하고 있을 수 없어 추기경 몰래 명동성당을 빠져 나와 서울역 시계탑 아래에 눈사람 하나 세워놓고 노숙자들과 한바탕 눈싸움을 하다가 무료급식소에 들러 밥과 국을 퍼주다가 늙은 ..
아름다운시 2010. 4. 2. 15:05
에큐메니칼 운동과 다원주의 한국교회 안에 증후군처럼 일어나고 있는 교회 연합 일치운동은 어떻게 볼 것인가? 무조건 추종할 것인가 아니면 반대할 것인가? 포용주의, 다원주의, 신앙무차별주의로 흘러 가고 있는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성경적, 개혁신학적인 견해는 무엇인가? 최덕성 교수(고려..
종교관련 자료실 2010. 4. 2. 15:03
‘위대한 침묵’ 각박한 세상 속, 잊어버린 침묵의 힘을 느끼다! 해발 1,300미터 알프스의 깊은 계곡에 위치한 카르투지오 수도원. 외부 방문객의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카르투지오 수도원 수도사들의 일상이 잔잔히 펼쳐진다.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
종교관련 자료실 2010. 4. 2. 15:01
넘어졌을 때 넘어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누구든지 두 발로 땅을 굳게 딛고 서서 끝까지 참아서 이겨내기를 바란다. 나는 하느님인데도 십자가 아래 힘없이 넘어졌다. 모두가 나의 기적을 보았고, 그런 나를 보며 경이로워했거늘…. 그러나 이제 그들은 내가 넘어지고 매맞으며 경멸당하는 모습을..
아름다운시 2010. 4. 2.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