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을 사랑하고 따르며...
2011.07.11 by 巡禮者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2011.07.10 by 巡禮者
'당신께서 사랑하듯이'
2011.07.04 by 巡禮者
순종하는 믿음
2011.07.03 by 巡禮者
(매일묵상) 내 탓과 네 탓
2011.05.06 by 巡禮者
[저녁묵상] 성체를 모시기 위한 준비
2011.05.03 by 巡禮者
[아침묵상]처음의 그 마음처럼
2011.05.02 by 巡禮者
[아침묵상] 삶이 곧 기도인 것을
2011.05.01 by 巡禮者
당신만을 사랑하고 따르며... - 성 아우구스티누스 주님 당신만을 사랑하고 따르며 찾겠나이다 오로지 당신만을 섬기겠나이다. 주님 홀로 외롭게 세상을 다스리시니 제 본연의 모습대로 주님의 것이 되고자 하나이다. 주님 제게 말씀하소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명하소서. 저의 길을 보여주시고 그..
기도 2011. 7. 11. 08:24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하느님 저는 당신의 제단에 꽃 한 송이 촛불 하나도 올린 적이 없으니 저를 기억 하지 못 하실 겁니다. 그러나 하느님 모든 사람이 잠든 깊은 밤에는 당신의 낮은 숨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너무 적적할때 아주 가끔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립니다. 사람은 별을 볼 수는..
기도 2011. 7. 10. 20:23
'당신께서 사랑하듯이' 당신께서 저희를 사랑하듯이 저희도 서로를 온전하고 완전하게 조건 없이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은 저희의 모든 잘못과 약함을 알고 계십니다. 인색하고 이기적이며 속좁고 오만하기 짝이 없건만 당신은 여전히 저희를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흠많고 불완전하기 짝이 없..
기도 2011. 7. 4. 08:17
'순종하는 믿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삶은 풍랑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유능한 목자 되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결코 고통 가운데 버려두시지 않을 것임을 삶을 통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이끄심을 따라가는 우리 되길 바랍니다. - 새벽종소리 중에서 - ◑ 선택의 기로..
기도 2011. 7. 3. 09:45
내 탓과 네 탓 가톨릭의 고백송에는 '네 탓'이 없습니다. 오직 '내 탓'뿐입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가에서도 모든 것이 제 마음 탓이라 가르칩니다. '내 탓' 과 '네 탓'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별자리들 사이만큼이나 서로 멉니다. 내 것과 네 것을 구별하지 못..
기도 2011. 5. 6. 21:59
성체를 모시기 위한 준비 한 교리 교사가 대림절 수업 중에 성탄 밤에 일어난 일을 어린 아이들에게 말하면서, 성가정이 얼마나 가난했던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집이 없어서 초라한 움막에서 살아야 했어요. 그리고 아기 예수님은 침대가 없어서 구유에서 자야만 했어요." 선생..
기도 2011. 5. 3. 17:39
처음의 그 마음처럼 똑같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보아도 어느 날은 가슴에 깊이 다가와 삶의 중요한 양식이 되지만 어느 날은 그 좋은 말씀이 무덤덤하게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한 자매님으로부터 느슨해진 신앙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고아로 자..
기도 2011. 5. 2. 22:47
삶이 곧 기도인 것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삶이 기도라고 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드릴 것인가? 허지만 우리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현장은 하느님께서 활동하시는 활동의 현장입니다. 일상생활의 가정에서 일터에서 어떤 곳에서든지 하느님의 뜻을 생각하고 실천하며 사랑을 나누고 그 분을 ..
기도 2011. 5. 1.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