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을 향한 巡禮者

(555) 하느님 나라 향한 평화의 길 닦아야/배광하 신부 대림 제2주일 (마태 3, 1~12) : 세례자 요한의 설교 발행일 : 2007-12-09 [제2577호, 6면] - 모든 길이 고르게 되는 날 - 우리는 꿈이 있습니다 흑인 인종 차별에 대해 끝까지 반대하며 투신하였던 미국의 ‘마틴 루터 킹(1929~1968)’ 목사는 1963년 8월 23일 미국 ..

복음생각 2010. 7. 30. 17:51

(554)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가/배광하 신부 대림 제1주일 (마태 24, 37~44) : 깨어 있어라 발행일 : 2007-12-02 [제2576호, 6면] - 그립고 애타는 설레임 - 그리운 기다림 제과점 빵이 귀하던 시절, 성탄 때면 성당에서 나누어주던 그 맛있던 빵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 다가올 성탄을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

복음생각 2010. 7. 30. 17:50

(553) 사랑으로 다스리는 왕/배광하 신부 그리스도 왕 대축일 (루카 23, 35ㄴ~43) : 십자가에 못박히시다 발행일 : 2007-11-25 [제2575호, 6면] - 실패한 왕 그리스도 - 희생의 왕 문득 예전 고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에서 배웠던 ‘오봉선사’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오봉선사는 중국에서 출가하여 승려가 된 뒤 ..

복음생각 2010. 7. 30. 17:49

(553) 사랑으로 다스리는 왕/배광하 신부 그리스도 왕 대축일 (루카 23, 35ㄴ~43) : 십자가에 못박히시다 발행일 : 2007-11-25 [제2575호, 6면] - 실패한 왕 그리스도 - 희생의 왕 문득 예전 고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에서 배웠던 ‘오봉선사’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오봉선사는 중국에서 출가하여 승려가 된 뒤 ..

복음생각 2010. 7. 30. 17:12

(552) 우리는 하느님 나라 지상 일꾼/배광하 신부 연중 제33주일 (루카 21, 5~19) : 성전의 파괴를 예고하시다 발행일 : 2007-11-18 [제2574호, 6면] - 평신도 주일 단상 - 착한 교우분들 어느 본당엘 가든 착한 교우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듯 착한 교우분들 때문에 사목생활에 활기가 있고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됩니..

복음생각 2010. 7. 30. 17:10

(551) 희생·사랑 통해 천국의 삶 살자/배광하 신부 연중 제32주일 (루카 20, 27~38) : 부활 논쟁 발행일 : 2007-11-11 [제2573호, 6면] - 지상에서 천국을 - 부활과 영원한 생명 사제가 되어 아주 가끔은 대학에서 얕은 철학을 교양으로 공부하거나 사회주의 사상을 접한 청년 교우들에게서 하느님 존재와 부활에 ..

복음생각 2010. 7. 30. 17:08

(550) 내 원수도 소중한 피조물입니다/배광하 신부 연중 제31주일 (루카 19, 1~10) : 예수님과 자캐오 발행일 : 2007-11-04 [제2572호, 6면] - 인간의 잣대와 하느님의 자비 - 타인의 허물에서 일본인 가톨릭 작가 엔도 슈사쿠(1923~1996)의 작품 ‘침묵’을 보면 인간의 마음을 예리하게 통찰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

복음생각 2010. 7. 30. 17:00

(549) 겸손한 기도만이 주님께 이릅니다/배광하 신부 연중 제30주일 (루카 18, 9~14) :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발행일 : 2007-10-28 [제2571호, 6면] - 주님께 다다를 기도 - 겸손의 기도 프랑스의 매화마을이라는 명상센터를 운영하시는 베트남 승려 틱 낫 한 스님은 기도에 대하여 이런 글을 쓰셨습니다. “기도..

복음생각 2010. 7. 30.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