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살려야 할 사람
2010.07.27 by 巡禮者
성공적인 서울시노드 기원하며
하느님과 일치 위해 먼저 정화돼야
한국인의 여름나기
신앙의 긍극목적 "하느님과 일치"
정체성 확립과 통일
선교와 청빈
교향에서 배척받으신 예수
만물을 살려야 할 사람 발행일 : 2000-07-09 [제2208호] 우리 모두는 이 땅을 깨끗이 사용할 의무가 있다 주한 미군부대에서 맹독성 독극물인 포름알데히드를 몰래 하수구에 버려 한강으로 흘려 버린 것이 들통이 나서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발뺌하며 오리발 내밀더니 나중에는 여군..
복음생각 2010. 7. 27. 16:17
성공적인 서울시노드 기원하며 발행일 : 2000-07-09 [제2208호] 서울대교구가 5월 3일 시노드 사무국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시노드 체제에 돌입한지 3개월 남짓 됐다. 그동안 교구는 시노드 주비(籌備) 위원회 구성을 통해 시노드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고 있다. 또한 정진석 대주교는 두 번의 시노드 담..
복음생각 2010. 7. 27. 16:15
하느님과 일치 위해 먼저 정화돼야 발행일 : 2000-07-09 [제2208호] 인간욕망은 성화, 구원의 장애물 감각적인 모든 맛과 만족 거절해야 십자가의 요한은 하느님께 나아가는 여정에서 그가 체험한 믿음의 단계들을 구분하여 서술한다. 그 단계들은 오리게네스, 닛사의 그레고리오, 위 디오니시오 등 교부들..
한국인의 여름나기 발행일 : 2000-07-09 [제2208호] 봉두완이 바라본 오늘의 세계 7월이 가고 8월이 온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여름의 한가운데서 숨을 헐떡이고 있다. 6월의 의료대란과 7월의 은행대란을 겪으며 지칠대로 지쳐있다. 많은 사람들이 들떠서 어디론가 떠나는 휴가철이지만 7월의 평화지수는..
복음생각 2010. 7. 27. 15:15
신앙의 긍극목적 "하느님과 일치" 발행일 : 2000-07-02 [제2207호] 전부 얻으려먼 완전한 무 되어야 신비 신학자 십자가의 요한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위한 여정의 안내자로서 독특하고 차원 높은 영성을 정립하였다. 신앙의 궁극 목적은 하느님과의 일치이며 그것은 부활 후 저 세상에서만이 아니라 이미 ..
복음생각 2010. 7. 27. 15:14
정체성 확립과 통일 발행일 : 2000-06-25 [제2206호] 우리 모두 하느님이 보호하는 조국건설에 참여하자 남북화해와 공존의 전개 속에 통일에 대한 열망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산 가족이 만나고 경제협력이 확대됨으로써 통일의 전제조건이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질적 체제간의 통일은 결국 양 체제간..
복음생각 2010. 7. 27. 15:13
선교와 청빈 발행일 : 2000-06-25 [제2206호] 지난 달에 있었던 감동적 남북정상회담 이후 현재 '북한선교'에 대한 관심은 우리 한국 가톨릭 교회 안에서도 무척 고조되어 있다.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마침, 오늘 주일 복음에서 예수 께서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며 하시는 말씀은 우리가 '선교'..
복음생각 2010. 7. 27. 15:11
교향에서 배척받으신 예수 발행일 : 2000-06-18 [제2205호] 한국정치의 고질병이라는 지방색은 심히 유감스럽게도 지난번 16대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심지어 같은 선거구 안에서도 후보자가 어느 지역 출신이냐에 따라 몰표가 엇갈리는 현상까지 있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경우에는 ..
복음생각 2010. 7. 2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