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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시

.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 이채 (낭송 이혜선) 햇살 고운 아침엔 오후의 쓸쓸한 바람을 알지 못했고 준비없이 나선 길에서 비를 만날줄 몰랐다면 이것이 곧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한줄기 실바람에도 홀로 앉은 마음이 불어대고 소리없는 가랑비에 빗장지른 가슴까지 젖었다..

아름다운시 2012. 12. 2. 13:59

별을 보며 / 이해인 (낭송 이혜선/ 영상- 바위사랑님)

아름다운시 2012. 12. 2. 13:58

그대가 내게 올 때 까지 /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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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시 2012. 12. 2. 13:57

나만큼 당신도 / 이름없는 새 (낭송: 이혜선 / 영상: 초연)

아름다운시 2012. 12. 2. 13:55

당신이 그리우면 / 권태원 (낭송 이혜선)

아름다운시 2012. 12. 2. 13:54

여승 / 백석 (낭송 이혜선)

아름다운시 2012. 12. 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