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by 巡禮者 2010. 10. 2. 11:00
☆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내 나이 이순이 지나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녀로도 만듭니다.하느님께서는 우리 몸 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절망 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사랑하며 살겠습니다.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할래요.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려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그리워하며 살겠습니다.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꽃 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나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과거의 4가지를 잊어라
2010.10.02
두려움에서부터 해방되려면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죽음도 삶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