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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0. 8. 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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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상 -경주에서 출토된 것으로 경교의 흔적을 암시한다. 3.8*2.8*7.2cm

 

 

돌십자가 - 경주 불국사지에서 출토된 것으로 신라시대에 전래된 경교의 흔적을 증명한다고 학자들은 생각한다. 한국기독교박물관소장. 24.5 *24*9cm

 

 

임진왜란 중 일본에 잡혀 간 조선인 포로 중에는 기리사단으로 개종하여 순교한 이들이 상당히 많았다. 왕가의 딸로 고니시에 끌려 갔다가 신앙의 절개를 지킨 오다쥴리아의 묘. 서울 절두산 순교성지 소재.

 

중국 북경에 있는 북천주당은 조선사신들의 북경방문시 꼭 들려보는 구경거리의 하나였다. 바로 이곳을 통해 많은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

 

 

임진왜란 중(1594) 한국에 온 최초의 서양 신부 세스페데스가 상륙한 곳으로 추정되는 경남 웅천.

 

1855년 충북 제천군 배론에 솔립된 한국 최초의 신학교로 1866년 병안교난으로 폐쇄되기까지 한국인 성직자 양성에 공헌하였다. 

 

 

예수회 신부 베르비스트(F. Verbiest)가 제작(1674년)한지로도 1722년에 국내에 유입되어 1860년 국내에서 중간(重刊)되었다. 8폭 병풍.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405*173.3cm

 

 

1866년 병인교난 중 일어난 제너럴 셔먼호 사건으로 순교한 토마스의 시체가 묻힌 곳이다.

 

 

1871년 신미양요때 세웠다가 1882년에 철거된 척화비는 바로 교회의 박해 상징이기도 했다.

 

 

1882년 신사유림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건너간 이수정은 그곳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여 세례를을 받았으며 성서번역과 선교사 초빙 및 유학생교회 설립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사진은 1883년 5월 개최된 일본 전국기독교대친목회에 참석한 이수정(가운데 한복입은 이)의 모습을 모여주고 있다.

 

 

스콜틀랜드연합 장로교회의 선교사 로스와 매킨타이어는 만주 봉천에 머물면서 한국선교에 관심을 두었다. 이응찬, 백홍준, 이성하, 김진기 등의 협력을 얻어 성서를 한글로 번역하였다. 사진은 1882년 간행된 최초의 한글성서<예수셩교 누가복음젼서>이다.

 

 

미국 감리회 선교부의 지시를 받은 일본 주재 감리교 선교사 매클레이가 1884년 6월에 내한하여 고종을 알현하고 교육 및 의료 선교 윤허를 받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1934년 감리교 선교 50주년 기념으로 배재학당에서 공인된 연극의 한 장면이다.

 

 

1984년 5월 한국천주교 200주년 기념대회 및 103위 성인 시성식이 교황 요안 파울루스(요한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여의도 광장에서 베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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