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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외로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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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2. 7. 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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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외로운 날엔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행복한 미소로 포장된 삶 뒤에도 작은 그늘은 지게 마련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만족을 모르는 욕심들로
자신들을 혹사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존재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작은 것의 소중함 보다
손에 닿을듯 잡히지 않는 것에 목을 메는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만남의 소중함도 헤어짐의 아쉬움도
우리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모두가 사랑입니다.

 외롭다 울지 말고 외롭다 웃지도 마세요.
 어차피 산다는 것은 고독한 행로인 걸요.

그냥 힘겨운 마음의 짐
가볍게 나눠지며 그렇게 걸어가요.
그대 외로운 마음 나누며 걸어가요.

그대 힘들 때 저 하늘 끝에서
기도로 마주하는 한사람 있다는 걸
사랑으로 기억 되는 그리움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대 외로운 날엔
그대의 작은 위안이 되었음하는 한사람을 기억하세요




       우리 모두 각자의 삶의 주인이기도 하지만 나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기보다

      하느님의 사랑안에.......예수님의 사랑안에.......성모님의 사랑안에

       더블어 날 위해 보이지 않게 기도하는 그 기도의 힘으로 오늘을 살고

       있다는거 아시죠........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드리며

       기도안에서 나 자신 좁은 보폭이지만서도 주님께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갈수

       있음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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