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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五味子)

동물식물자료/약용식물

by 巡禮者 2010. 8. 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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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五味子)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로 공 모양이다. 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 있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공 모양으로 지름 약 1cm이고 짙은 붉은 빛깔이다. 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 있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다.


종류에는 오미자(북오미자)·남오미자·흑오미자 등이 있다. 오미자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사할린섬·중국 등지에서 생산한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나 녹말편을 만들어 먹는다. 밤·대추·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기도 한다.

오미자라는 이름은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을 갖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 단맛과 신맛이 가장 강합니다. 각각의 맛은 신체의 장부를 이롭게 하는데, 짠맛과 신맛은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자궁을, 매운 맛과 쓴맛은 폐를 보호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효능>

오미자는 자양 강장제로써 체력을 증강시키고 피로 회복, 해소와 천식의 진정,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오미자의 폐기능 면역력 강화 - 오미자 효능에는 기관지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기관지가 안 좋으시거나 업무환경이 기관지에 안좋은곳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오미자를 섭취하시면 기침이나 가래, 천식등 기관지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폐의기능을 강화시켜 기침. 가래 만성기관지염에 좋습니다


   


오미자 식이요법을 이용한 자양강장제 -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 면역력을 높여 주어 오래전부터 자양강장제로 이용했답니다


 


피로회복에 탁월한 오미자 - 오미자의 효능에는 육체 및 전신적 피로를 빠르게 회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신경을 이완시켜 주고 머리를 맑게 해 주어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오미자는 단백질, 칼슘등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오미자를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피로를 회복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체방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오미자 - 오미자와 황기와 같이 달여서 먹으면 피부의 땀샘을 조절하며 인체 방어 기능을 합니다.


주름살 방지 - 오미자는 피부를 탄력 있게 하므로 얼굴이 늘어지는 데도 좋습니다.


두뇌활동 - 오미자는 뇌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수험생에게 좋으며 치매를 예방해주는 것도 오미자 효능중 하나입니다.


당뇨병 - 오미자는 체내에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활성되면 혈당을 내려주어 당뇨병 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시력회복 - 사람이 늙어가면서 시력을 자연스럽게 서서히 잃어가는데 오미자 효능에는 시력을 회복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정상인 뿐만 아니라 안구질환 환자도 오미자를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시력을 회복해주고 사물판단 능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갈증 해소와 여름감기 잡는 ‘오미자’음료


여름철 건강음료의 대표주자는 역시 오미자,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미자는 성질이 따듯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허로를 보해주고, 소갈, 번열을 고쳐주며 주독을 풀어주고 기침과 상기를 치료한다고 기록합니다. 오미자를 우려낸 오미자차는 붉고 영롱한 빛깔만큼이나 맛도 좋아, 차갑게 식혀 물처럼 수시로 마시면 강증해소뿐 아니라 여름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오미자는 오래 끓이면 향이 다 달아나고 떫거나 쓰기 때문에 따듯하게 마실 때는 끓인 물에 살짝 우려내고 찬물에는 하루 정도 우려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마저도 번거롭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오미자청이나 오미자 진액을 이용하면 됩니다.


따듯한 성질의 오미자와 차가운 성질의 수박이 만난 오미자 수박화채도 추천해드립니다. 보기만 해도 빨간 수박 속은 그 성질이 차고 맛이 달아 갈증과 더불어 기를 내리고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주는 그야말로 여름 제철 식품입니다. 무엇보다 수분 햠량이 높아 땀으로 손실된 수분을 채워줄 뿐 아니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오미자"는 껍질과 살이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맛이 납니다. 오미자 는 다섯 가지의 맛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맛[위와 비장], 쓴맛[심장과 소장],매운맛[폐와 대장], 짠맛[신장과 방광],신맛[간, 담]에 작용를 합니다.


-몸이 허약하고 힘이없을 때

-피로회복

-감기, 기침이 나고 숨이 찰 때, 천식, 목이 쉰데, 기관지염, 간의염증 완화

-뇌막염, 복막염, 임파선[임파절]의 염증 완화

-심장 혈관조절 하여, 고혈압 및 저혈압 예방

-잠을 잘 오게 하며, 시력향상에 도움

-폐와 신장을 기능을 좋게 해주므로 신진대사의 활동능력을 높여줍니다.

-건망증 및, 치매 예방 하여 기억력을 좋게 합니다.

-당뇨의 혈당조절에 도움을 드립니다.

- 피를 맑게 해주므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예방 및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제거 해주기도 합니다.

-갈증해소에 좋습니다.

-간에 영양분 저장을 빠르게 해주므로, 만성간질환에 장복을 했을 시 정상회복이 가능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신장 기능을 좋게 해주고 정력증강에 도움을 드립니다.

-오미자는 말 그대로 우리 몸의 떨어진 장기와 장부의 기능을 되살려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장복했을 때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미자 우려내는 법: 생수에 그냥 우려내서 먹어도 상관없지만, 따뜻한 물[60도~70도]정도의 물에 12시간~24시간이상 우려내서 드시면 좋습니다. 끓이지 말고 반드시 우려내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물 1리터에 오미자 소주컵 3분의1 정도 ]취향에 따라 증감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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