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오로지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일합니다.
그분께서 원하시는 때와 장소에서,
그분께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일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심없는,
순수한 지향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것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에 잘 맞는
좋은자리를 찾도록 선동하는 자애심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특히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일을 원하실 때는 모든 활동
심지어는 영적인 일에서도 초탈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순명으로,
사목적 이유로 익숙한 활동을
그만두어야 할 때 속상해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비롯되는
불편한 마음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불편한 마음은 악마나 자애심에서 비롯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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