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과 방황 ♣
인생은 여행입니다.
여행을 하는 사람은
설렘을 가진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여행하는 사람이 적고
방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행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는 목표를 정확하게 알고 있고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정확하게 압니다.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방향을 잃어버리고 목표도 없다면
그것은 여행이 아닙니다.
방황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내가 사람답게 사는 게 맞아?
우리는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이라면 뭔가 달라야 할 텐데
그냥 태어나고 죽는 것이 인생이라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여행입니까?
아니면 방황 중에 있습니까?
- 일지 희망공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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