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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경기 12골경기 평균이 해트트릭인 '미친 기세' 레반도프스키

스포츠/스포츠

by 巡禮者 2015. 10. 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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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ve.media.daum.net/sportsvod/levi1006

 

 

메시와 호날두. 두 신이 살고 있는 '축구의 신계'에 한 폴란드인이 주소이전을
신청했습니다!

 

승부에 대한 열정이 과다해 때론 폭력(?)도 행사하고

 

출처 : 스포츠 · 후반 31분 티아고 뺨을 때리는 과르디올라 감독
속옷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최고 전술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출처 : 스포츠 · 후반 18분 전술 지시하다 바지 찢어진 뮌헨 펩 감독
그라운드를 전장 삼아 싸우는 그도 가끔은 경기장에서
소년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쟤 뭐야' 얼굴을 감싸며 감탄했던 '전 스승'
주변 관중들의 표정 '내가 저거 보려고 표값 냈다니까'
메신에게만 지을 줄 알았던
소년 같은 표정을
'쟤 뭐야..나 완전 반해버렸어'
과르디올라 표정에서
메시와 동급의 위상에 선
폴란드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9분 5골 경기 이후에는
펩의 표정 뿐 아니라
실제 축구장 위에서도
'메시, 호날두'와 동급으로
불려도 무방할 활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일 후 분데스리가 마인츠전 2골을 뽑아낸 레반도프스키. 2경기 7골째. 출처 : 스포츠 · [골모음] 마인츠 05 vs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또 5일 후 벌어진
자신의 친정팀이자
리그 2위인 도르트문트전
'전직 도르트문트 듀오' 괴체의 패스를 받아 오늘도 멀티골을 기록합니다! 보름간 4경기 12골.

 

출처 : 스포츠 · '무섭다 무서워' 레반도프스키 멀티골 / 후반 13분 [분데스리가]

 

최근 4경기 12골경기 평균이 해트트릭인 '미친 기세' 레반도프스키

이제 팬들은 그를
'전설적인 공격수' 판바스텐과
비교하기 시작했고
전문가들도 그의 '신계' 입성에 찬성하는 목소리입니다.
출처 이미지 공유
2015-16시즌 폴란드 골잡이가 신계(神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력서를 보니 '9분 만에 5골', '일주일에 10골'이라고 쓰여있다. 최소한 도전 자격은 충분해 보인다. 관련기사 : 포포투 · [uk.column] 레반도프스키, 메시 되지 말란 법 없다

 

메시, 호날두와는 다르게
'전형적인 타겟 공격수'인 레반도프스키.

그가 최근의 기세를 계속 이어가며
많은 팬들에게 '신'으로 추앙 받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편..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한 선수도 '신계' 지원서 작성중. 일단 한 경기 다섯골 기준은 충족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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