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찰과 반성의 기도
2010.08.03 by 巡禮者
저항과 행복
하루의 기도
땅에 발을 디딘 기도
알고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의 형상과 동일시 된다.
2010.08.02 by 巡禮者
또 한분의 그리스도
우리의 본향은 하늘이다
하느님께 대한 신뢰
+ 성찰과 반성의 기도 주님, 저는 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저의 눈을 열어 당신과 이웃과 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맑은 눈을 주십시오. 이웃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보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저의 귀를 열어 주십시오. 이웃의 요청과 울부짖는 바를 듣게 하시며, 마음을 열어 주시어 모든 이웃..
기도 2010. 8. 3. 13:37
저항과 행복 [저항과 항복] 하느님께 의탁함은 나로 하여금 절망하지도, 반항하지도, 고통에 대항해 턱없이 싸우지도 못하게 합니다. 하느님의 신비를 알게 되는 것은 가난과 포기의 태도속에서입니다. 거기에 신뢰와 희망과 친숙함의 온갖 비밀이 있습니다. 비록 항복으로 보일지라도 사실은 굉장한 ..
기도 2010. 8. 3. 11:57
하루의 기도 오늘의 해가 동산 위로 올라오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많은 위험 속에서도 안전하게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게 하소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곤히 잠들게 하소서. 오늘의 해가 동산 위로 올라오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단 한 사람이라도, 단 한순..
기도 2010. 8. 3. 11:52
땅에 발을 디딘 기도 심사숙고하여 세밀하게 세운 결심이라면 그 뜻은 잘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결심이 개인적으로 당면한 고민거리에 관한 것일 때 더욱 그렇습니다. 자기 생각에서 비롯된 결심이 아니고, 하느님께 빛을 받을 것이라면 겸허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
기도 2010. 8. 3. 09:51
알고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의 형상과 동일시 된다. “우리의 영혼은 육체나 감각만으로 결코 알 수 없는 심오하고 숨겨진 가치를 경험하며 생명에 이를 수 있다. 이 영성은 우리영혼 안에 있는 하느님의 형상과 동일시 될 수 있다. 우리가 이 형상을 깨달으려면 우리 자신의 안으로 들어가는 것만으로 ..
기도 2010. 8. 2. 19:30
사제는 그가 누구든 언제나 또 한 분의 그리스도입니다. 거룩하신 성령께서 말씀하셨던 바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려 합니다. "나의 그리스도들에게 손데지 마라. Nolite tangere Christos meos." 사제 Presbyter. 어원적으로 볼때 그 말은 노인을 의미합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마땅히 공경을 받아야 한다면 사제는 ..
기도 2010. 8. 2. 18:57
우리의 본향은 하늘이다. 우리의 본향은 우리가 영원한 기쁨 속에서 쉬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곳, 곧 하늘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머무를 뿐이며 많은 고통을 견뎌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고통을 받습니다. 거룩하게 살든, 죄인으로 살든 우리는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제 십자가를 ..
기도 2010. 8. 2. 18:46
하느님께 대한 신뢰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와서 '주인님,저는 주인께서.... 무서운 분이신 줄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마태25,24) 우리가 하느님을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면 그것은 참으로 기뻐할 만한 일입니다. 우리는 입으로는 그분을 자비롭고 친절하시며 사랑깊은 ..
기도 2010. 8. 2.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