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테라피> 중에서 몇 편
2010.09.21 by 巡禮者
침묵속에서 하느님과 함께
2010.09.18 by 巡禮者
성모님께 올리는 글
석양
2010.09.17 by 巡禮者
성모성월 시 (예수의 사모곡)
인디언 수우족의 기도문
2010.09.14 by 巡禮者
끊어 버림
내 발을 씻기신 예수 / 그림/나경환신부님 글/유경촌신부님
2010.09.06 by 巡禮者
<기도 테라피> 중에서 몇 편 * 말이나 근사한 형식에 얽매여 걱정하지 마세요. 기도는 잘 듣는 일입니다. * 기도는 짧게 합니다. 사랑은 몇 마디 말로도 충분합니다. * 지금 자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기도하세요. 하느님은 어디든지 계시니까요. * 무언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세..
기도 2010. 9. 21. 10:44
침묵속에서 하느님과 함께 [영혼의 약인 말씀] 우리는 자신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마음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쁨에 장애가 되는 내면의 상처를 용기 있게 직시하고, 그것들을 주님의 말씀이라는 약 앞에 노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침묵속에서 하느님과 함..
기도 2010. 9. 18. 15:55
성모님께 올리는 글/ 어느 수녀님 글 - 성모님! 조심스럽게 지는 해를 보내고 함초로이 내려앉는 밤 이슭의 밀밭사이로 길게 누웠던 바람 하나 둘 자리를 뜨고 초연히 빈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날을 기다리는 밀밭너머로 어둠이 친구하는 밤이면 언제나 당신을 생각합니다. 물가에 핀 창포인 듯 인간 밭..
기도 2010. 9. 18. 15:49
기도 2010. 9. 17. 16:59
기도 2010. 9. 17. 10:00
인디언 수우족의 기도문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없는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
기도 2010. 9. 14. 15:46
끊어 버림 군인이 싸움터에서 부상을 입거나 과로하게되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닌 것처럼, 우리는생활에서 주어진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흥분하기 쉬운 기질이라면, 이 기질을 바꾸기 위해 몇 년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 말씨가 교활하여 친구들이 해를 입는다면 고치도록 힘 써야 합니다. 우리는 ..
기도 2010. 9. 14. 12:20
주님! 당신을 선택하고 믿고 맡겨야 하는 순간들이 삶의 회피처럼 보여질까 봐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당신의 말씀을 믿고 맡김니다 주님! 제가 선택한 길이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길임을 오늘 새로 깨닫습니다 크고 작은 일상의 십자가들이 구원의 십자가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게..
기도 2010. 9. 6.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