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을 향한 巡禮者

(663) 구원에 희망을 두는 사람 되어야/ 손용환 신부 연중 제6주일(루카 6,17. 20-26) : 구원은 영원이다 발행일 : 2010-02-14 [제2685호, 19면] 예수님께서 행복선언을 하셨습니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

복음생각 2010. 7. 31. 11:29

(662) 버리는 사람이 모든 것을 얻는다/ 손용환 신부 연중 제5주일(루카 5,1-11) : 모든 게 당신 것 발행일 : 2010-02-07 [제2684호, 10면] 라파엘로는 루카복음 5장 1-11절의 말씀을 배경으로 <고기잡이배의 기적>을 그렸습니다. 이 그림은 1514년에 레오 10세 교황이 시스티나 성당의 창문에 걸어 둘 태피스트리..

복음생각 2010. 7. 31. 11:28

(661) 해외원조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손용환 신부 연중 제4주일(루카 4,21-30) : 오드리 헵번과 2000년의 사랑 발행일 : 2010-01-31 [제2683호, 10면] 오드리 헵번(1929~1993)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우리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인형 같은 외모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 깡마..

복음생각 2010. 7. 31. 11:16

(661) 해외원조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손용환 신부 연중 제4주일(루카 4,21-30) : 오드리 헵번과 2000년의 사랑 발행일 : 2010-01-31 [제2683호, 10면] 오드리 헵번(1929~1993)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우리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인형 같은 외모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 깡마..

복음생각 2010. 7. 31. 11:16

(660)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놓으십시오/ 손용환 신부 연중 제3주일(루카 1,1-4 4,14-21) :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명 발행일 : 2010-01-24 [제2682호, 10면] 그리스도의 사명이 뭘까요? 하느님 나라의 선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당신의 사명을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

복음생각 2010. 7. 31. 11:14

(659) 기적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입니다/ 손용환 신부 연중 제2주일(요한 2,1-11) : 혼인잔치의 향연 발행일 : 2010-01-17 [제2681호, 10면] 창조성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파올로 베로네세(Paolo Veronese, 1528-1588)가 그린 <카나의 혼인잔치>가 바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대표적인 그림입니다. 이 그..

복음생각 2010. 7. 31. 11:13

(658)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손용환 신부 주님 세례 축일(루카 3,15-16.21-22) : 그리스도의 세례 발행일 : 2010-01-10 [제2680호, 10면] 요아킴 파티니르(Joachim Patinir, 1485-1524)는 처음으로 풍경화를 전문으로 그린 플랑드르 화가입니다. 그는 루카복음 3장 1-18절과 21-22절을 배경으로 <그리스도의 세례&g..

복음생각 2010. 7. 31. 11:12

(657)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놓으십시오/손용환 신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루카 2,16-21) : 어머니의 품이 그립습니다 발행일 : 2010-01-03 [제2679호, 12면] 성화(聖畵) 중에서 단일 주제로 가장 많이 그려진 그림은 무엇일까요? 성모님과 예수님이 함께 계신 모습을 그린 ‘성모자’(聖母子)입니다. 신심 ..

복음생각 2010. 7. 3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