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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 [獨活]

동물식물자료/약용식물

by 巡禮者 2010. 11.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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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 [獨活] (Korean aralia root)

학명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산형화목 >


두릅나무과 형태/ 여러해살이풀

특징적분류/ 약용식물

자생지/ 산

분포지/ 한국, 동아시아 원산지 한국

크기/ 1.5m ,꽃색깔 /흰색 ,개화시기/7~8월  파종시기/ 3~11월. 수확시기/ 9~10월

용도/ 관상용

꽃생김새/ 큰 원추화서로 달리며 총상으로 갈라진 가지의 끝에 산형화서가 개화. 수꽃은 꽃잎과 수술이 각각 5개이고 암꽃은 꽃잎 5개와 1개의 암술이 있음.


특징높이 1.5m이고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0~100cm로 기수 2회우상복엽으로 어릴 때는 연갈색의 털이 있다. 작은 잎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으며 잎의 양면에 털이 있고 맥 위에 많으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꽃은 7~8월에 피며 흰색의 큰 원추화서로 달리며 총상으로 갈라진 가지의 끝에 산형화서가 달린다. 수꽃은 꽃잎과 수술이 각각 5개이고 암꽃은 꽃잎 5개와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둥근모양이다.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에 분포하며 주로 산에서 서식한다.


심는 방법묘두 번식은 육묘 기간을 단축하고 1~2년 재배하여 약재를 생산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2~3배밖에 증식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수확 후 남은 묘두를 충실한 싹눈이 2~3개씩 붙도록 쪼개어 심는 방법이다. 이랑을 90cm, 포기사이를 60cm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심으려면 10a당 1,800주 정도가 필요하다.

가꾸기포인트) 8월 초에 꽃대가 올라오면 잘라 주어 뿌리의 생육을 돕는다.

기후, 토양조건기후조건) 추위에 비교적 잘견디므로 고냉지를 제외한 어느 곳에서나 재배할 수 있다.


(토양조건) 초성이 강건하여 토질을 가리지 않으나 유기물 함량이 많고 물빠짐이 좋은 참흙이나 질참흙이 좋다.

물, 거름주기/ 독활은 생육이 왕성하고 거름에 강하므로 심기 전에 밑거름을 충분히 주는데, 10a당 퇴비 1, 500kg이상, 용과린 20kg, 염화가리 10kg을 주고 웃거름은 생육상태를 보며 주는데 일반적으로 10a당 복합비료 10kg을 준다.



■ 독활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줄기가 곧게 위로 하나씩 뻗어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하여 독활(獨活)이라고 불렀으며 바람이 없을 때에는 홀로 움직인다하여 독요초(獨搖草)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강(羌)에서 나는 것이 좋은 것이어서 강활(羌活)이라 부르기도 하였다는 기록도 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약으로 구별하여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중치모당귀와 유사한 어수리(Heracleum mollendorfii Hance)를 독활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난다. 맛은 약간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듯하다. 독활은 풍한습(風寒濕)으로 인한 근육통, 관절염, 요통, 무릎과 하지 동통에 사용하고 조습작용이 있어 피부가려움증, 외감성 발열,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은 진정, 최면, 진통, 항염증, 혈압강하, 항경련, 항궤양, 햇빛알러지 등에 효과가 보고되었다.


독활은 긴 원주모양, 막대모양을 하고 바깥면은 회백색에서 회갈색을 띠며 세로주름과 잔뿌리 자국이 있다.


독활의 이명으로는 강청(羌靑), 강활(羌活), 독요초(獨搖草), 독활(獨滑), 장생초(長生草), 호강사자(護羌使者), 호왕사자(胡王使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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