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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의효능

동물식물자료/약용식물

by 巡禮者 2011. 3. 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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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 엉겅퀴는 높이 50-100cm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습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큽니다. 연한 식물체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뿌리를 약으로 사용합니다. 약효는 지혈작용이 현저하여 소변출혈·대변출혈·코피·자궁출혈·외상출혈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폐결핵에는 진해·거담·흉통을 제거하면서 토혈을 치유하고, 급성전염성간염에는 향균효과가 있으며 혈압강하 작용도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뿌리로 술을 담가 신경통·요통의 치료제로 응용하고 있습니다.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흔히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 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 엉겅퀴라고 한다.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조방가새, 약 이름으로는 소계라 하며, 1미터가 넘게 자라는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항가새, 약 이름으로는 대계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약으로 쓰지만 주로 약효가 더 좋은 대계를 많이 이용한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黄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起源:菊科(국화과;Compositae)식물인 大薊(Cirsium japonicum DC.)의 地上部分 혹은根.


形態:다년생 초본이다. 뿌리는 簇生하며 圓錐形이고, 줄기는 직립하고 가느다란 세로무늬가 있다. 根生葉은 叢生하며 倒披針形이고 羽状의 深裂이 있으며,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歯牙状이며 거치의 끝에는 침과 같은 거치가 있고 잎의 両面에는 털이 있으며 基部는 점점 좁아져서 양옆에 날개가 달린 납작한 잎자루를 형성하고, 茎生葉은 어긋나며 基部는 心臓形으로 줄기를 싼다. 頭状花序가 頂生하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総苞片은 披針形이고 모두 筒状花이며 紫紅色이고 両性이다. 痩果는 납작한 씫圓形이며, 冠毛는 여러 층이고 羽毛状이다.


分布:산이나 들의 길가나 황무지에서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 採取 및 製法: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成分:alkaloid, volatile oils,

気味:甘(달고) 苦(쓰며), 涼(서늘하다).

效能:涼血, 止血, 祛瘀, 消腫.

主治:吐血, 便血, 尿血, 崩血, 癰腫.

用量 및 用法:4.5-9g. 生用- 5-10g. 外用- 찧어서 붙이거나 汁을 내어서 바른다."


엉겅퀴의 생약명은 大薊, 刺薊, 野紅花, 山牛旁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엉겅퀴를 식용과 약용으로 두루두루 생활 속에서 사용해와서인지 아주 친숙하게 들리는 음식입니다. 간을 해독해주고 간건강을 지켜주면서도 다친 상처에 발라 지혈과 소염작용을 해주는 엉겅퀴! 최근에는 과학적인 성분 입증으로 항암작용도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엉겅퀴의 건강효능 오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엉겅퀴의효능

1. 간건강을 지켜주는 엉겅퀴

2.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맑은피 만들어주는 엉겅퀴

4. 지혈작용이 뛰어나 약초로 활용된 엉겅퀴

5. 항암효과와 암치료제

6. 항산화 작용과 소염작용

 

간에 도움을 주는 성분 중 가장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는 성분인데 엉겅퀴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과 담낭 치료 그리고 간암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엉겅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지혈작용인데요. 잇몸출혈, 자궁출혈, 생리불순 등의 출혈을 멈춰주고 지혈하는데 뛰어난 것이 엉컹퀴 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잦은 출혈을 해소하는데 엉겅퀴를 보시면 효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한다는 엉거퀴는 비타민E의 10배가 넘는 효과가 입증된 실리마린 성분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와 피부개선 효과를 보실 수 있고  꾸준한 복용으로 암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

 

 

 

● 엉겅퀴 추출물 암세포 증식 억제 효능"


엉겅퀴에서 추출한 실리비닌이라는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 약학대학의 라제시 아가르왈 박사는 실리비닌이 산화질소를 만드는 유도성 산화질소합성효소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폐암 세포의 수와 종양의 크기를 줄인다고 밝힌 것으로 미국의 과학뉴스 포털 피조그 닷컴이 보도했습니다.


아가르왈 박사는 폐암에 걸린 쥐들에게 실리비닌을 투여한 결과 12주 후 폐 종양이 평균 72%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아가르왈 박사는 같은 폐암 쥐라도 산화질소합성효소를 만들지 못하도록 유전조작된 쥐들은 실리비닌을 투여해도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엉컹퀴의 효능


간암 간경변 간경화 복수가차오르는 증세산후부종특효!!!

간장질환에 우수한 실리마린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간세포보호 및 지방대사를 촉진하고 담즙분비 촉진 및 RNA

생합성 간세포재생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1.암해독작용과 저항력 면연력 탁월

2.새로운 발암 억제

3.정력보강마시는 정력제

4.발암물질분해 배설촉진

5.간세포 기능향상

6.빈혈예방치료 탁월

7.심장과폐기능 강화

10.어혈을 풀어줌

11.노화방지 피부탄력

12신경통 소염 건위 강장 해독 이뇨지혈

                                           

동의보감/명의별록/본초십유에서발췌

 

독일에서 엉컹퀴를 간질환과 간경화증치료제 개발 세계에서 우리나라 것이 독일 유럽산보다 100배약효가 높다고함 -독일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

 

엉컹퀴와 민들레가 만났을 때 민들레와 엉컹퀴의 효능을 한데 썩었을 경우 간의 원활한 기능을 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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