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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인문계 자료

by 巡禮者 2010. 10. 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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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이 책은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물이 보여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결과를 물 결정사진으로 보여준다.

오랫동안 물과 파동에 대한 연구를 해온 저자는 어느날 ‘눈(雪)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데서 물의 결정 연구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렇게 5년간의 연구 끝에 물 결정 사진을 얻었는데, 그 결과는 정말로 놀라웠다. ‘사랑·감사’라는 글을 보여준 물에서는 완전한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났지만‘멍청한 놈’ ‘바보’ ‘짜증나, 죽여버릴 거야’ 등과 같이 부정적인 말에는 마치 어린애가 학대를 당하는 듯한 형상이 나왔다. 저자는 위와 같은 다양한 실험결과를 토대로 물을 통해 인간의 의식이 세상과 온 우주를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으로 보여주고 있다.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에 따라 선명한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을 비롯해 세계 각 도시의 수돗물 결정, 온갖 종류의 음악에 따른 결정, 풍경 사진을 보여주었을 때 이루는 결정 등 책 속의 총 120여 컷의 올컬러 사진은 신비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랑과 감사’로 충만한 대자연의 섭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고 우리가 어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결국 우리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른 것이라는 증언을 전해주고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물은 답을 알고 있다>, 한국 독자들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다


일본 출간 당시 50만 부 이상 판매가 되었고 미국에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집계가 되었던 책. 현재 30여 개국 언어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도 2002년에 출간된 적이 있다. 2008년 더난출판이 저작권 계약을 맺어 새로운 번역으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 3월에 발간되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이미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책인 만큼 출간에 맞춰 저자의 한국 방문 및 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상연 행사 등이 이루어졌다. 에모토 박사는 자신의 이름이 물과 깊은 인연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그가 현재 추진중인 세계 어린이를 위한 <에모토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산스크리트어로 NADA는 소리, 강 그리고 흐름(파동)을 의미합니다. BRAHMA는 근원과 본질(정수)를 의미합니다. 제 이름인 에모토(江本)도 강(江)과 근원(本)을 말합니다. 즉, NADA BRAHMA. ‘강의 본줄기’와 ‘세계의 본질은 소리(진동)다’를 뜻합니다.” 에모토 프로젝트의 취지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이 되듯 물의 소중함과 인류의 진정한 본성을 배운 각각의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 세계평화를 위해 모이길 바란다는 데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의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더난출판에서 나온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저자의 친필 사인과 한국어판 서문을 담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히는데 바로 부인이 한국인이라는 점이다.

한국과 일본의 국민감정이 좋지 않은 시기였던 1960년대 초반 제일교포 2세인 아내를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기까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랑과 화합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껏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또 결혼 후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물 결정 사진집을 자비로 출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국인 아내는 큰 도움을 주었고 그렇게 출간한 사진집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책 <물은 답을 알고 있다>도 그 결과로 나올 수 있었다고 진솔하게 밝히고 있다.


아내의 사랑과 정성 없이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을 책. 이처럼 더난출판을 통해 다시 한국 독자들을 만나게 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에 담긴 메시지 이상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항상 되새기고 싶은 감동적인 메시지들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 인생의 진정한 기쁨과 희망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물도 사랑을 느끼고 고마움을 기억한다
이 책은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물이 보여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결과를 담고 있다. 오랫동안 물과 파동에 대한 연구를 해온 저자는 어느날 ‘눈(雪)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데서 물의 결정 연구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렇게 5년간의 연구 끝에 물 결정 사진을 얻었는데, 그 결과는 정말로 놀라웠다. ‘사랑·감사’라는 글을 보여준 물에서는 완전한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났고 ‘악마’라는 글을 보여준 물은 중앙이 검은 형상을 보였다. 또 ‘고맙습니다’라고 했을 때는 단아하고 ?끗한 결정을 보여주었지만, ‘멍청한 놈’ ‘바보’ ‘짜증나, 죽여버릴 거야’ 등과 같이 부정적인 말에는 마치 어린애가 학대를 당하는 듯한 형상이 나왔다. 또 ‘그렇게 해주세요’라는 말에는 꽃처럼 예쁜 육각형 결정이 나왔지만 ‘그렇게 해!’라는 명령조의 말에는 ‘악마’라고 말할 때의 형상을 보였다. 강제와 명령이 그만큼 나쁘다는 것을 말한다. 또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 물과 가끔 해준 물 그리고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 물의 결정이 각각 달랐는데 아예 관심을 두지 않은 물은 완전히 결정이 깨져 있었다. 또 물에 각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자 그 풍경의 느낌과 비슷한 결정으로 나타내주었다.

물은 음악 소리에도 반응했다.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들려주자 결정들이 짝을 이뤄 춤을 추는 듯한 형상으로 나타났다. 티베트의 경전을 들려주자 만다라 형상이 나타났고 한국의 <아리랑>을 들려주었을 때는 가슴이 저미는 듯한 형상이 보였다. 또한 휴대폰,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컴퓨터를 곁에 둔 물의 결정은 흐트러졌는데 그만큼 전자파가 해롭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물은 사람의 마음의 ‘거울’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어떤 말을 보여주고 들려주든 그 속에 깃든 인간의 의식을 반영했다. 저자는 물은 생명이고 에너지의 전달매체이며 의식을 갖춘 존재라고 말하며 우리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 존재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세상을 구원하고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말 ‘사랑과 감사’
그렇다면 물의 결정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이 책에서는 모든 물질과 감정, 의식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파동이 물에 영향을 주어 파형에 상응하는 결정구조를 만든다고 한다. 글자 역시 고유한 파동이 있기 때문에 물이 거기에 반응한다는 것이다.

물 결정 사진 가운데 가장 정갈하고 아름다운 결정을 보인 것이 바로 ‘사랑’과 ‘감사’라는 말에 반응한 결정이다. 인간의 몸도 70퍼센트가 물임을 고려하면 우리가 서로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한다. 즉 사랑과 감사처럼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면 몸속 물도 건강하게 맑고 아름답게 정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과 의식이 파동 에너지로 전파되듯이 사랑을 느끼는 것도 혹은 서로 반목하는 것도 파동의 영향이라고 한다.또 분노와 슬픔, 원한 같은 감정을 치유하는 데도 파동의 법칙을 이용할 수 있다. 좋지 않은 감정과 정반대의 파동을 내면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원한이란 부정적인 감정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화에는 다정함을, 공포에는 용기를, 불안에는 안심을, 초조에는 안정을, 압박감에는 평상심을 가지면 된다. 이런 원리로 원한의 감정으로 병에 걸린 사람은 감사의 마음을 되찾음으로써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인간의 마음과 의식은 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즉 의식이 물질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물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이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된다. 물은 무엇일까? 어디에서 왔을까? 지구상의 물질과 전혀 다르다고 알려진 물은 정말 우주에서 왔을까? 저자는 생명의 정보를 가득 담은 물이 지구로 전해지고 온 세상을 순환하면서 그 정보를 만물에 전달한다고 한다. 우리 몸을 거친 물이 다시 지구로, 우주로 되돌아가는 장엄한 드라마를 연출하며 그 역사를 기억한다고 한다. 그런 물이 가진 정보를 해독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결정 관찰이라는 것이다.

물이 보여주는 놀랍고 아름다운 결정을 볼 때마다 나는 그것이 생명의 형태를 보여준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보여준 물이 만드는 결정의 단정한 아름다움. ‘사랑?감사’에 반응할 때의 장엄한 광채. 그것은 생명을 가진 물의 생생한 혼의 형태다.

물은 인간의 의식이 세상과 온 우주를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으로 보여주었던 것이다. 우리가 어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결국 우리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른 것이다. 이 책은 ‘사랑과 감사’로 충만한 대자연의 섭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지금 바로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더불어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에 따라 선명한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을 비롯해 세계 각 도시의 수돗물 결정, 온갖 종류의 음악에 따른 결정, 풍경 사진을 보여주었을 때 이루는 결정 등 책 속의 총 120여 컷의 올컬러 사진은 신비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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