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에 참전해 밤마다 참호에서 패닉 상태에 빠진 동료들의 손을 붙잡고 기도해 주던 군종신부(軍宗神父)가 있었다. 그는 안전한 후방 전선을 선택할 수도, 전선에서 후퇴할 수도 있었지만 끝까지 남아 다친 동료들을 돌봤고, 포로수용소에서도 다른 이들을 위해 헌신하다 이국땅에서 숨을 거뒀다.
세속주의와 상대주의로 교회 가르침 위기 (0) | 2012.05.02 |
---|---|
연예계 대표 ‘성당누나’들 모아봤더니..‘미녀스타 일색’ 눈이번쩍 (0) | 2012.04.27 |
한국교회 학회 활동의 현황과 과제] 교회 질적 성숙 위해 학문 연구 관심 가져야 (0) | 2012.04.17 |
대사적 유물을 통해 본 하나님의 섭리 (0) | 2012.04.12 |
귀자모상(鬼子母像)과 고대 한반도의 그리스도교 전래문제 (0) | 201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