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을 향한 巡禮者

(600) 사랑·기도로 지은 하느님의 집/배광하 신부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축일 (요한 2, 13~22) 발행일 : 2008-11-09 [제2622호, 6면] - 하느님 집에 대한 열정 - 육의 성전 라테라노 대성전에 대한 수식어는 많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전’, ‘로마의 4대 성전의 하나’, ‘모든 교황님들의 착좌식이 있..

복음생각 2010. 7. 31. 08:48

(599)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배광하 신부 위령의 날 (마태 5 , 1~12ㄴ) 발행일 : 2008-11-02 [제2621호, 6면] - 기어이 주님을 뵙고야 말리라 -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종교학자들은 종교의 생성 이유를 사후 세계에 대한 무지와 불안 등으로 꼽습니다. 모든 인간의 가장 두려운 현실인 죽음, 사실 인..

복음생각 2010. 7. 31. 08:47

(598) 사랑하라, 사랑하라/배광하 신부 연중 제30주일 (마태 22, 34~40) 발행일 : 2008-10-26 [제2620호, 6면] -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 -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 ‘막시밀리아노 콜베’(1894~1941) 성인을 아실 것입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의 서슬퍼런 지옥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탈출한 수감자 때..

복음생각 2010. 7. 31. 08:46

(597) 복음을 진정 기쁘게 사십시오/배광하 신부 전교 주일 (마태 22, 15~21) 발행일 : 2008-10-19 [제2619호, 6면]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 - 콜카타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사랑의 선교회가 있는 인도의 켈커타를 다녀오신 분들은 켈커타가 아니라 콜카타로 불러야 옳다고 합니다. 제 동창신부는 현재 콜..

복음생각 2010. 7. 31. 08:45

(596) 삶은 주님께서 주신 풍요로운 잔치/배광하 신부 연중 제28주일 (마태 22, 1~14) 발행일 : 2008-10-12 [제2618호, 6면] - 감사와 친교와 기쁨의 잔치 - 풍요로움의 신앙 “둘이서 마시노라니 산에는 꽃이 피네/한 잔 먹세, 또 한 잔 먹세 그려/나는 취해 이만 자려니, 자네는 갔다가/내일 술 생각나면 거문고 품..

복음생각 2010. 7. 31. 08:44

(595) 탐스러운 열매를 풍성히 맺으리라/배광하 신부 연중 제27주일 (마태 21, 33~43) 발행일 : 2008-10-05 [제2617호, 6면] - 나는 노래하리라 - 참되고 고귀한 것 신학생 시절 작사하였던 노래 ‘그 소리 들었네’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시골 포도밭 과수원을 하셨을 때, 여름방학 중 과수원 정자에 앉아 썼던 ..

복음생각 2010. 7. 31. 08:43

(594) 그리스도의 마음을 간직하라/배광하 신부 연중제26주일 (마태 21,28~32) 발행일 : 2008-09-28 [제2616호, 6면] - 생각을 바꾸어라 - 가거라 <집으로 가는 길>이란 책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면서 국제 인권감시기구 ‘휴먼 라이프 워치’의 어린이 인권분과 자문위원과 ‘유니세프 소년병 ..

복음생각 2010. 7. 31. 08:42

(593) 주님 현존을 두 눈으로 보아라/배광하 신부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요한 3, 13~17) 발행일 : 2008-09-14 [제2615호, 6면] - 보라, 십자나무 - 보라 신구약 성경 강의록을 만드는 과정에서 구약의 가장 중요한 말씀을 나름대로 묵상해 보았습니다. 구약성경의 가장 중요한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의 이집트 탈출 ..

복음생각 2010. 7. 31.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