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을 향한 巡禮者

(608) 낮은 곳에서 태어난 구원의 왕/배광하 신부 주님 공현 대축일 (마태 2, 1~12) 당신을 드러내 보이심 발행일 : 2009-01-04 [제2630호, 6면] 낮은 자로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습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공적으로 드러내 보이신 것을 경축하는 주님 공현 대축일입니다. 그러나 위대한 구세주의 모습..

복음생각 2010. 7. 31. 08:55

(607) 순명·희생으로 완성되는 사랑/배광하 신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루카 2, 22~40) 발행일 : 2009-01-01 [제2629호, 6면] 사랑합니다 바보같이 로마에 유학을 떠난 어느 여학생의 글에서 읽은 이야기입니다. 로마 시내에서는 방을 얻기가 어려워 여학생은 시내 외곽에 방을 얻어 기차로 통학을..

복음생각 2010. 7. 31. 08:54

(606)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배광하 신부 대림 제4주일 (루카 1, 26~38) 발행일 : 2008-12-21 [제2628호, 6면] - 하느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 - 감추어진 신비 이 같은 질문과 답이 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무엇을 드십니까?” “인간들이 품고 있는 시기와 증오와 질투를 드십니다.” “하..

복음생각 2010. 7. 31. 08:53

(605) 모든 구속에서 자유로워질 때/배광하 신부 대림 제3주일 (요한 1, 6~8·19~28) 발행일 : 2008-12-14 [제2627호, 6면] - 주님의 은혜의 해 - 자유와 해방 김수환 추기경님은 예전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길고 어려운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 여행이다.” 실로 ..

복음생각 2010. 7. 31. 08:52

(604)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배광하 신부 대림 제2주일 (마르 1, 1~8) 발행일 : 2008-12-07 [제2626호, 6면] - 주님의 길을 내어라 - 인간의 탐욕 세계 경제가 총체적 위기에 빠져들고 연일 계속되는 불황의 늪에서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고통의 신음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문과 모든 뉴스의 첫머리는 경..

복음생각 2010. 7. 31. 08:51

(603) 언제나 깨어 지켜라/배강하 신부 대림 제1주일 (마르 13, 33~37) 발행일 : 2008-11-30 [제2625호, 6면] - 하늘을 뚫고 내려오소서 - 저희는 진흙 금년 한 해도 무엇을 기다리며 살았습니까. 나는, 우리는, 우리 공동체는 과연 무엇을 그토록 열망하며 기다렸습니까. 무엇을 가치있는 것으로 여기며 소중히 생..

복음생각 2010. 7. 31. 08:50

(602) 구원받기 위해 필요한 그 이름/배광하 신부 그리스도 왕 대축일 (마태 25, 31~46) 발행일 : 2008-11-23 [제2624호, 6면] - 세상 창조 때부터 준비된 나라 - 영생의 욕망 세상에서 인간이 가장 귀하게 생각하는 것은 생명입니다. 모든 욕망도 결국은 생명의 연장에 있습니다. 식욕, 성욕, 탐욕 등도 자신의 생..

복음생각 2010. 7. 31. 08:49

(601) 착하고 성실한 종이 받을 기쁨/배광하 신부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마태 25, 14~30) 발행일 : 2008-11-16 [제2623호, 6면] - 착하고 성실한 종 - 쓸모없는 종 어느 본당엘 가든 반드시 있게 마련인 분열에는 그 원인이 있습니다. 많은 부분은 사목 책임자인 주임 신부에게 그 잘못이 있습니다만, 지역 유..

복음생각 2010. 7. 31.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