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용서
2010.07.27 by 巡禮者
나의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
신비의 이해
새로운 깨달음
우리의 목적지
절 대 당 위
장미의 가시
'듣다'의 의미
무한한 용서 발행일 : 2001-06-24 [제2255호]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루가 1, 57~66. 80 미국 보스턴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독립전쟁의 마지막 격전지인 콩코드라는 마을이 있다. 거기에는 그리 크지 않은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그 비문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다고 한다. "미국의 어머니들이 멀리 영..
복음생각 2010. 7. 27. 17:39
나의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 발행일 : 2001-06-17 [제2254호] 그리스도 성체성혈 대축일 루가 9, 11~17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마더 데레사는 그리스도인을 "자신을 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분은 그 이유를 하느님의 속성에서 찾고 있다. 하느님은 당신 외아들을 주신 분일 뿐 아니라 그 외아들 예수님..
복음생각 2010. 7. 27. 17:38
신비의 이해 발행일 : 2001-06-10 [제2253호] 옛날 어떤 소금 인형이 산과 계곡을 넘는 기나긴 여행 끝에 해변에 도착했다. 자신 앞에 펼쳐진 바다는 너무나도 크고 매력적이었지만 인형은 그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인형은 호기심에 가득 차서 바다에게 물어 보았다. "너는 누구냐 ?" 바다가 대답..
복음생각 2010. 7. 27. 17:06
새로운 깨달음 발행일 : 2001-06-03 [제2252호] 요한 20, 19~23 "생각이 다르면 세상도 달라집니다" 어느 대기업의 광고 문구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나를 둘러싼 세상이 변화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인간은 잠재된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
복음생각 2010. 7. 27. 17:05
우리의 목적지 발행일 : 2001-05-27 [제2251호] 주님승천 대축일 - 루가 24, 46~53 옛날 아버지와 아들이 소를 끌고 밭을 갈러 갔다. 아버지가 밭을 갈 때는 똑바로 골이 졌으나, 아들이 밭을 갈 때는 골이 비뚤 비뚤 하였다. 아들이 아버지께 질문한다. "어떻게 하면 골이 비뚤어지지 않고 똑바로 갈 수 있습니..
복음생각 2010. 7. 27. 17:04
절 대 당 위 발행일 : 2001-05-20 [제2250호] 부활 제6주일 요한 14, 23~29 심리학에 성격의 A-B-C 이론이란 것이 있다. 여기서 A는 선행사건이나 사실, 혹은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 등이다. C는 그 사람의 정서적 행동적 결과 혹은 반응이다. 반응은 적절할 수도 있고 부적절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
복음생각 2010. 7. 27. 17:03
장미의 가시 발행일 : 2001-05-13 [제2249호] 부활 제5주일(요한 13, 31~33, 34~35) 사랑이 무엇일까?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십인십색이요 백인백색일 정도로 다양할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 무엇이냐? 하는 이야기만 나오면 필자의 머리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야기는 신학교 때 어느 교수님의 이야기다..
복음생각 2010. 7. 27. 17:02
'듣다'의 의미 발행일 : 2001-05-06 [제2248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는 "남,녀의 차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부간의 사랑을 증진시킨다"라는 전제하에 남,녀가 서로 어떻게 다른가를 인식하게 함으로써 관계 속의 긴장을 줄이고 사랑을 이끌어 가는 전략을 이 책을 통해 ..
복음생각 2010. 7. 2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