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난 사진 모음
2013.08.20 by 巡禮者
수박
그냥 가만 있었으면
착한 어린이
별꼴 다 보겠네
2013.08.08 by 巡禮者
뻔한 거짓말 믿어도 될까요
2013.08.02 by 巡禮者
주례사
2013.07.25 by 巡禮者
엄마와 아들의 사자성어
생각을 바꾸면 된다. 고양이를 속여 보려는 주인을 무색케 하는 고양이 고양이의 인간 사랑 줄행랑 이런 걸 주거니 받거니 라고 한답니다. 뚜껑을 닫아두면 뭘 하나 개구쟁이는 어디에나 있다.
유우머 2013. 8. 20. 12:26
수박 아주머니가 수박을 고르고 있는데 과일장수가 말했다. “수박들이 모두 잘 익어 속이 빨간 게 무척 달콤하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그만 수박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수박이 깨졌는데 속이 빨갛기는커녕 엷은 분홍빛이 나는 설익은 것임을 알고 화가 나서 ..
유우머 2013. 8. 20. 11:10
그냥 가만 있었으면 택시 기사가 술에 취한 사람을 태웠다. 손님은 타자마자 계속해서 코를 푸는 것이었다. 한참을 참고 있던 기사가 말을 했다. "손님 이제 그만 푸시죠!" 손님은 코푸는 것을 중단했다. 손님이 내린 후 기사가 휴지를 치우려고 보니 그 자리엔 만원짜리가 19장이나 있었다..
유우머 2013. 8. 20. 11:05
착한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 ..
유우머 2013. 8. 20. 11:04
별꼴 다 보겠네 * * * * * * * * * *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
유우머 2013. 8. 8. 11:52
뻔한 거짓말 믿어도 될까요? 15위. 간호사 :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14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
유우머 2013. 8. 2. 09:04
주례사 어느 예식장에서 주례선생님이 신랑을 소개하고 있었다. "신랑 모모군은 어려서부터 매우 영특하였으며, 학교 성적도 우수하고..." 주례선생님의 말이 여기에 이르자 신랑은 얼굴 빛이 변하면서 황급히 뒤를 돌아보고는 자기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예식장이 바뀐 것 같은데..
유우머 2013. 7. 25. 08:49
"엄마와 아들의사자성어(四字成語)" 엄마가 아들에게 사자성어를 교육하기로 마음먹고 첫 번째 가르쳐줄 단어로 금상첨화를 택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물었죠. 엄마처럼 얼굴 이쁘면서 가정 살림도 잘하는 사람보고 뭐라하지? 사자성어로 말해봐. 그랬더니 아들. 자화자찬 ! ..
유우머 2013. 7. 25. 08:46